본문 바로가기
2026년 11월 7일 토요일 23:07:02 KST 전체기사 공지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Deutsch 日本語 中文

사회 시민 참여

주민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살수차로 폭염 잡는다”, 중구

골목길·시장까지 살수차 직접 출동… 9월까지 촘촘한 살수 작업 본격 운영

기사입력 기사번호 40998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폭염 대응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찾아가는 살수차’를 본격 운영한다.

주민이 요청하는 곳이라면 골목길, 시장 등 어디든 살수차가 출동해 온도를 낮추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한다.

[코리안투데이] “찾아가는 살수차로 폭염 잡는다”, 중구 © 지승주 기자

 [코리안투데이] “찾아가는 살수차로 폭염 잡는다”, 중구 © 지승주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본격적인 무더위에 맞서 오는 9월까지 ‘찾아가는 살수차’를 운영하며 주민 생활권을 지키고 있다.

올해 중구는 민간 살수차 5대를 포함해 총 13대의 살수차를 투입했다. 특히 민간 살수차 운영 기간을 지난해보다 10일 연장해 간선도로뿐 아니라 이면도로, 시장, 주택가 골목길까지 꼼꼼히 살수 작업을 펼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과 휴일에도 하루 2~3회 살수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중구는 지난해부터 살수 작업 대상을 기존 간선도로에서 주민 생활권 곳곳으로 확대했다. 주민들은 동 주민센터나 청소행정과(☎02-3396-5482)로 연락해 살수차 출동을 요청할 수 있으며, 요청이 접수되면 지역별·시간대별로 일정을 조율해 우선적으로 작업이 진행된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도로 살수 작업 시 도로면 온도는 약 6.4℃, 주변 인도 온도는 약 1.5℃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도심 속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 저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살수차는 더위 속 도로를 식히고 주민들의 숨통을 틔워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권 중심의 살수 작업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살수차로 폭염 잡는다”, 중구
WIA Code — 이 기사 링크
인쇄용 · WIA Code 스캐너로 비추면 인터넷 없이 발행 확인
⇓ PNG 다운로드

이런 모양 WIA Code, 나도 무료로 만들기

이어서 읽어 보세요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지승주 기자
기자증(웹 표시용)

지승주 기자

종로·강남·송파·중구 지부장

고양·강남·송파·종로·중구의 사람과 이야기를 정성껏 기록해 널리 알리겠습니다

  • 코리안투데이 고양·강남·송파·종로·중구 지부장

📰 코리안투데이와 함께할 지부장·기자를 모집합니다 — 지역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해 주세요 ›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