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살아있다
- 100년 전 오늘
[100년 전 오늘] 1926년 10월 30일 – 아리랑 개봉 한 달, 첫
1926년 10월 30일, 토요일입니다. 음력으로는 9월 25일이지요. 경성의 아침 10시 10분, 한 달 전 단성사에서 막을 올린 영화 〈아리랑〉 이야기가 아직 종로 거리에 맴돌고 있었습니다. 광화문 앞에는 새로 지은 조선총독부 청사가 우뚝 서 있었습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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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살아있다 – 신라 편] 제16화: 고구려 정벌 – 668년 평양성 함락
제16화: 고구려 정벌 - 668년 평양성 함락 통일은 하나의 깃발 아래 모이는 일일까, 아니면 하나의 삶터에 함께 사는 일일까. 668년 평양성 성문이 열린 날, 이 질문이 1,350년 넘게 이어질 줄은 아무도 몰랐다. 660년 백제가 무너진 뒤 신라의 시선은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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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오늘] 1926년 10월 29일 – 호엔촐레른가와 프로이센 재산 합의, 새 총독부 청사가 선 경성의 금요일
1926년 10월 29일 금요일 · 오전판 · 10시 10분 "10:10 - 시계가 미소 짓는 시간, 100년 전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926년 10월 29일, 금요일이다. 달력으로는 다이쇼 15년, 늦가을로 접어드는 때다. 이날 하루를 또렷하게 보여 주는 조선 신문 기사는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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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살아있다 – 신라 편] 제15화: 백제 정벌 – 660년의 승리
제15화: 백제 정벌 - 660년의 승리 혼자서는 이길 수 없던 나라가 바다 건너 제국과 손을 잡았을 때, 700년 가까이 이어진 한 왕국의 운명이 단 열흘 남짓 만에 갈렸다. 660년, 신라는 당나라와 함께 백제를 공격했다. 산둥반도를 떠난 당의 대함대와 경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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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오늘] 1926년 10월 28일 – 한건단 사건 송국 예정, 신흥수전 일꾼 2천 명 술렁이고 로마에선 중국인 주교 6명 탄생
1926년 10월 28일, 목요일입니다. 순종이 세상을 떠난 지 여섯 달, 6·10 만세가 지나간 지 넉 달이 넘었습니다.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이 단성사에서 개봉한 지는 이제 한 달 가까이 됩니다. 조선총독부 새 청사 낙성식도 이달 1일에 치러졌습니다.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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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살아있다 – 신라 편] 제14화: 김유신 – 삼국통일의 영웅
제14화: 김유신 - 삼국통일의 영웅 망한 나라의 후손이 승리한 나라의 총사령관이 되었다. 출신이 운명을 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1,400년 전 한 사내가 증명했다. 김유신(金庾信, 595~673)의 증조부는 532년 신라에 항복한 금관가야의 마지막 왕이다. 신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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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오늘] 1926년 10월 27일 – 수은동 전당포 권총 살인에 부호 60여 집 순사 배치, 신흥수전 노동자 2천 명 술렁
1926년 10월 27일 수요일 · 경성 · 오전 10시 10분 "10:10 - 시계가 미소 짓는 시간, 100년 전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926년 10월 27일 수요일. 날씨를 적은 기록은 이번 조사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아침 경성의 신문 지면을 채운 것은 전날까지 이어진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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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살아있다 – 신라 편] 제13화: 무열왕 김춘추, 통일의 설계자
제13화: 무열왕 김춘추, 통일의 설계자 전쟁에서 이기는 사람과, 전쟁이 끝난 뒤의 세상까지 설계하는 사람은 다르다. 654년, 예순을 바라보는 노련한 외교관이 신라의 왕좌에 올랐다. 태종 무열왕 김춘추다. 그는 칼 한 번 크게 휘두르기 전에 이미 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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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오늘] 1926년 10월 26일 – 순종 승하 반년, 6·10 만세 뒤에도 이어진 검거와 재판, 그리고 개봉 한 달째 아리랑의 경성
1926년 10월 26일 화요일 (음력 9월 20일) · 오전 10시 10분 10:10 - 시계가 미소 짓는 시간, 100년 전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926년 10월 26일, 화요일입니다. 경성은 가을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순종 황제가 세상을 떠난 지 여섯 달, 6·10 만세운동이 지나…
![[100년 전 오늘] 1926년 10월 26일 – 순종 승하 반년, 6·10 만세 뒤에도 이어진 검거와 재판, 그리고 개봉 한 달째 아리랑의 경성](https://www.thekorean.today/wp-content/uploads/ins/imgdata/smilestory_kr/202610/2026102619364975-300x2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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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살아있다 – 신라 편] 제12화: 김춘추의 외교 – 나당동맹의 탄생
제12화: 김춘추의 외교 - 나당동맹의 탄생 동맹은 사랑이 아니라 계산이다. 그러나 그 계산을 해내려면, 먼저 사람을 설득해야 한다. 642년, 신라의 서쪽 요충 대야성이 백제군에게 무너졌다. 성주 김품석과 그의 아내, 곧 김춘추의 딸 고타소가 목숨을 잃었…
![[역사는 살아있다 – 신라 편] 제12화: 김춘추의 외교 – 나당동맹의 탄생](https://www.thekorean.today/wp-content/uploads/ins/imgdata/smilestory_kr/202610/2026102633064807-300x16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