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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7일 토요일 20:44:47 KST 전체기사 공지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Deutsch 日本語 中文

사회

발달장애인 가족치유워크숍서 학대 예방·마음건강 정보 제공

11월 7일 국립중앙도서관서 오후 1~5시 홍보부스 운영
쉬운 정보·점자·촉각 스티커로 정보 접근성 높여

기사입력 기사번호 1372
도서관에서 점자 카드로 마음건강 교육을 받는 가족의 모습 (AI 생성 이미지)

[코리안투데이] 도서관에서 점자 카드로 마음건강 교육을 받는 가족의 모습 (AI 생성 이미지 · 코리안투데이 · 실제 현장 사진 아님) © 박수진 기자 AI 이미지 안내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기관장 박정식)은 11월 7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2026 발달장애인 가족치유워크숍」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학대 징후와 마음건강 정보를 쉽게 접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홍보부스의 주제는 '나를 지키는 안전한 일상'이다. 발달장애인과 가족 등 200~250명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대의 신호도, 마음의 신호도 놓치지 마세요'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장애인학대 의심 징후를 발견하는 방법과 정서·행동 변화 등 마음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안내 자료는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쉬운 정보로 작성하고 당사자의 검수를 마쳤다. 점자와 촉각 스티커를 부착해 접근성을 높인 형태로 제작·배포한다.

현장에서는 학대예방·마음건강 OX퀴즈 코너와 홍보물 전시도 운영한다. 장애인학대 신고 전화와 심리·정서적 위기 상황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담기관 정보를 담은 QR코드도 안내한다.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2026년 보건복지부 민관협력 자살예방사업(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위탁 수행)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학대피해 장애인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장애유형별 맞춤형 자살예방서비스 연계사업'을 통해 위험 징후를 조기에 발굴하는 도구를 개발하고, 종사자의 모니터링 역량을 높이는 교육 등을 실시했다.

장애통계연보(2025)에 따르면 장애인의 고의적 자해(자살)로 인한 조사망률은 전체 인구의 2.1배에 달한다. 보건복지부는 학대 피해 장애인이 피해 후 우울, 외상 후 스트레스, 사회적 고립 등 자살위험 요인을 복합적으로 경험하지만, 이들의 자살위험을 관리하는 체계가 없어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선영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장애인은 학대에 취약할 뿐 아니라 학대를 경험한 경우 자살 위험 또한 높아지는 만큼, 자살위험의 주요 요인이자 적극적인 관리와 개입이 가능한 '학대'와 '자살' 문제를 전문기관 간 연계를 통해 통합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박정식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은 "이번 가족치유워크숍은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뜻깊은 자리로, 홍보부스 참여를 통해 학대의 신호뿐 아니라 마음의 신호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보건복지부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AI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공공누리 제1유형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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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치유워크숍#마음건강#발달장애인#장애인학대 예방#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진 기자 guro@thekoreantoday.com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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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구로지부 ·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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