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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7일 토요일 20:24:51 KST 전체기사 공지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Deutsch 日本語 中文

사회

중구, 소상공인 ‘3종 맞춤지원’…빅데이터·특별보증·저금리 융자

서울 중구가 빅데이터 분석, 특별보증 87억5천만 원, 4분기 저금리 융자 19억9,500만 원을 결합한 소상공인 '3종 맞춤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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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빅데이터 분석, 특별보증, 저금리 융자를 결합한 소상공인 ‘3종 맞춤지원’에 나선다. 상권·업종별 데이터를 정책에 반영하고,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에게는 특별보증을, 자금이 필요한 업체에는 연 1.5% 고정금리 융자를 지원한다.

중구, 소상공인 '3종 맞춤지원'…빅데이터·특별보증·저금리 융자

 [코리안투데이] 중구, 소상공인 ‘3종 맞춤지원’…빅데이터·특별보증·저금리 융자 © 지승주 기자

빅데이터로 맞춤형 정책 발굴

중구는 지난 17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빅데이터 기반 중구 지역 상권·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역·상권·업종별 사업체 현황과 금융지원 수요 등 소상공인 관련 데이터를 공유·분석한다. 서울신보가 분석한 데이터는 중구가 골목상권 정책 발굴과 현장 효과 분석에 활용할 예정이다.

은행 3곳 추가 출연…특별보증 87억5천만 원 확보

중구는 지난 16일 국민은행·하나은행·카카오뱅크·서울신용보증재단과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민은행 3억 원, 하나은행 2억 원, 카카오뱅크 2억 원 등 총 7억 원을 추가 출연했으며, 서울신보는 출연금의 12.5배인 87억5천만 원 규모의 특별보증 한도를 추가로 마련했다. 지역밀착 특별보증은 담보가 부족해 은행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이 서울신보의 보증서를 받아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중구는 앞서 올해 상반기에도 하나은행·국민은행·신한은행·새마을금고와 함께 총 28억 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35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 재원을 마련한 바 있다. 이를 통해 7월 말 기준 692개 업체가 282억 원을 지원받았다. 이번 87억5천만 원이 더해지면서 중구가 올해 확보한 특별보증 한도는 총 437억5천만 원으로 늘었다.

4분기 융자 19억9,500만 원…10월 1~13일 신청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도 4분기에 이어진다. 이번 융자 규모는 19억9,500만 원이며,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지난 소기업·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업체당 최대 5천만 원, 제조업체는 최대 1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고 운전자금·시설자금·기술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금리는 연 1.5% 고정금리이며, 상환기간은 5년으로 ‘1년 거치 후 4년 균등분할상환’과 ‘5년 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올해 3분기까지 119개 업체가 총 60억 원을 융자받았다. 신청 기간은 10월 1일부터 13일까지이며 중구청 도심산업과(☎02-3396-5593)에서 접수한다.

구 관계자는 “소상공인마다 업종과 상권, 경영 여건이 다른 만큼 필요한 지원도 달라야 한다”며 “특별보증과 저금리 융자로 경영 부담을 덜고,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지원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홍보대사 기자양성과정 지부장·지국장 코리안투데이 종로 코리안브랜드대상 최고경영인대상 소비자만족도대상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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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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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주 기자

종로·강남·송파·중구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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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투데이 고양·강남·송파·종로·중구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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