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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6일 금요일 05:38:11 KST 전체기사 공지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Deutsch 日本語 中文

WIA 코리안 브랜드 대상

김선진, ‘요리쟁이’로 2026 코리안 브랜드 대상 수상

조리 전문성과 창업 역량 갖춘 청년 요리인의 도전

기사입력 기사번호 61417

요리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선진이 2026 코리안 브랜드 대상 외식조리·푸드콘텐츠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 작품명은 ‘요리쟁이’다. 시상은 코리안투데이가 주최하고 세계인증산업협회(WIA), WIA 언론인협회, ㈜스마일스토리가 후원했다.

[코리안투데이] 요리쟁이, 2026 코리안 브랜드 수상 이미지 © 코리안 브랜드 대상 심의위원회

[코리안투데이] 요리쟁이, 2026 코리안 브랜드 수상 이미지 © 코리안 브랜드 대상 심의위원회

이번 수상은 서류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코리안 브랜드 대상은 매년 산업 전반의 브랜드 가치와 전문성을 검증해 수여하는 시상으로, 외식조리·푸드콘텐츠 부문 역시 지원자의 자격·경력·활동 이력을 토대로 한 심사 절차를 거친다.

김 크리에이터는 외식조리학을 우등으로 졸업(Honors Graduate)하며 벤처창업학을 연계전공했다. 조리 기술뿐 아니라 외식산업의 경영과 창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함께 쌓은 셈이다. 그는 한식·양식·중식·일식 조리기능사에 더해 제과·제빵 기능사, 바리스타 자격까지 취득하며 식문화 전반에 걸친 실무 역량을 넓혀왔다.

각종 국내외 요리대회 수상 경력과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수상 이력도 눈에 띈다. 조리 실력뿐 아니라 요리를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기획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함께 인정받은 결과다. 해외 푸드 행사와 글로벌 프로그램 참여 경험은 한국의 맛과 식문화를 세계에 알리려는 그의 활동 방향과 맞닿아 있다.

국내 외식업계에서는 조리 기술과 콘텐츠 기획력을 동시에 갖춘 청년 인력이 느는 추세다. 단순한 메뉴 개발을 넘어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창업 역량까지 요구되는 흐름 속에서, 김 크리에이터의 이력은 이런 변화와 궤를 같이한다.

심사위원단은 “조리 기능사 자격과 창업 역량을 동시에 갖춘 이력이 드물다”며 “요리를 통한 소통과 콘텐츠화 시도가 외식조리·푸드콘텐츠 부문의 취지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실무 전문성과 대중적 접근성을 함께 갖춘 점이 심사에서 주요하게 다뤄졌다는 설명이다.

[코리안투데이] 요리쟁이, 2026 코리안 브랜드 수상 이미지 © 코리안 브랜드 대상 심의위원회

[코리안투데이] 요리쟁이, 2026 코리안 브랜드 수상 이미지 © 코리안 브랜드 대상 심의위원회

김 크리에이터는 수상 소감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저에게 요리는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특별한 방법입니다. 한식부터 세계 각국의 요리까지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며 쌓아온 경험은 저를 성장시키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전문적인 조리 기술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창업 역량을 더해, 대한민국의 맛과 식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요리인이 되고 싶습니다. 맛있는 한 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작은 도전으로 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늘 배우고 도전하는 요리쟁이 김선진이 되겠습니다.”

‘요리쟁이’라는 브랜드명은 누구나 요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도록 돕겠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담아내는 콘텐츠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기존 전문 조리인 중심의 식문화 콘텐츠와는 결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크리에이터는 앞으로도 조리 전문성에 벤처창업 역량과 글로벌 경험을 더해 새로운 외식 콘텐츠와 브랜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구체적 활동은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브랜드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외식·푸드 콘텐츠 시장은 전문 조리인 중심의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 속 공감과 재미를 결합한 형태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특히 개인 크리에이터가 직접 브랜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례가 늘면서, 콘텐츠와 커머스를 아우르는 1인 브랜드 모델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확산 분위기다.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조회수 경쟁을 넘어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와 브랜드 신뢰도 확보 경쟁으로 옮겨가는 양상을 보인다.

정책적으로도 중소 콘텐츠 창작자와 1인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 확대되는 추세여서, 국내 성공 사례가 글로벌 시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국내외 유사 브랜드와의 비교를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 전략과 지속적인 품질 관리 여부가 향후 시장 안착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요리쟁이, 2026 코리안 브랜드 수상 엠블럼 © 코리안 브랜드 대상 심의위원회

[코리안투데이] 요리쟁이, 2026 코리안 브랜드 수상 엠블럼 © 코리안 브랜드 대상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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