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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A 코리안 브랜드 대상

지반 스페이셜 디자인, 2026 코리안 브랜드 대상 건설업 부문 수상

부산 기반 공간 설계·시공사, 생활 중심 설계로 브랜드 가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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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 스페이셜 디자인(법인명 주식회사 지반그룹)이 2026 코리안 브랜드 대상 건설업 부문을 수상했다. 주최는 코리안투데이이며 세계인증산업협회(WIA), WIA 언론인협회, 주식회사 스마일스토리가 후원했다. 대표는 김문건이다.

[코리안투데이] 지반 스페이셜 디자인 (법인명 : 주식회사 지반그룹), 2026 코리안 브랜드 대상 상장 © 코리안 브랜드 대상 심의위원회

[코리안투데이] 지반 스페이셜 디자인 (법인명 : 주식회사 지반그룹), 2026 코리안 브랜드 대상 상장 © 코리안 브랜드 대상 심의위원회

코리안 브랜드 대상은 특허청에 상표로 등록된 공신력 있는 시상이다. 서류 심사와 소비자 평가, 전문가 심사를 거치는 다단계 검증 절차를 통해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수상 역시 이 같은 절차를 거쳐 건설업 부문 브랜드로서의 시장 위치를 확인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지반은 2013년 ‘디자인지반’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부산을 기반으로 주거와 상업 공간을 설계하고 시공해온 10여 년의 시간 동안, 회사가 지켜온 원칙은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의 생활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었다. 고객과의 상담에서 선호하는 분위기뿐 아니라 평소 생활 습관, 기존 공간에서 느꼈던 불편함까지 구체적으로 살피는 방식을 고수해왔다.

이렇게 파악한 정보는 설계 단계에서 동선과 수납 계획, 빛의 방향, 손이 자주 닿는 소재와 마감 선택으로 이어진다. 지반이 정의하는 좋은 공간은 완공 직후의 외관보다 시간이 지난 뒤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국내 인테리어·건설 업계에서 설계와 시공을 함께 다루는 브랜드가 늘어나는 가운데, 생활 패턴 분석을 설계 전 단계로 삼는 접근은 차별점으로 꼽힌다.

지반이 유지해온 또 다른 기준은 설계 단계에서 약속한 내용을 시공 현장에서 그대로 구현하고, 공사가 끝난 뒤에도 책임 있게 관리하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마감재뿐 아니라 벽체와 바닥 안에 가려지는 설비, 시공의 기본 공정을 중요하게 다룬다는 설명이다. 개인의 취향과 생활 방식에 맞춘 공간, 세심한 마감, 시공 이후까지 이어지는 신뢰라는 세 가지 요소가 지반이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로 자리 잡았다.

[코리안투데이] 지반 스페이셜 디자인 (법인명 : 주식회사 지반그룹), 2026 코리안 브랜드 대상 수상 기념 카드 © 코리안 브랜드 대상 심의위원회

[코리안투데이] 지반 스페이셜 디자인 (법인명 : 주식회사 지반그룹), 2026 코리안 브랜드 대상 수상 기념 카드 © 코리안 브랜드 대상 심의위원회

심사위원단은 지반 스페이셜 디자인에 대해 생활 습관 분석을 설계 과정에 구체적으로 반영한 점, 완공 이후 사후 관리까지 포함하는 서비스 구조를 갖춘 점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지역 기반 건설·인테리어 브랜드로서 장기간 일관된 설계 철학을 유지해온 점도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김문건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집을 완성하고 나면 그곳에서 고객의 오랜 일상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설계할 때부터 실제로 살아갈 모습을 생각합니다. 매일 움직이는 동선이 편한지, 자주 쓰는 물건을 꺼내기 쉬운지, 시간이 지나도 관리하기 좋은지까지 살핍니다. 살면서 더 만족하는 공간을 만들고, 공사가 끝난 뒤에도 믿고 연락할 수 있는 회사로 남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지반 스페이셜 디자인의 공간과 시공 사례는 브랜드 공식 채널(myzib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지반이 쌓아온 설계 철학이 부산 외 지역이나 상업 공간 영역으로 어떻게 확장되는지, 그리고 시공 이후 사후관리 체계가 실제 고객 응대에서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가 이어지는 관전 포인트다.

인테리어 건설업계는 최근 몇 년간 단순 시공을 넘어 생활 밀착형 설계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고객이 실제 거주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을 사전에 줄이는 맞춤형 설계가 경쟁력으로 자리 잡으면서, 업체 간 차별화 전략도 디자인 완성도보다 거주 후 만족도 관리 쪽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이런 흐름 속에서 지역 기반 업체들이 전국 단위 브랜드와 경쟁할 수 있는 지점도 결국 세심한 사후관리와 신뢰 형성에서 찾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책적으로도 주거 공간의 품질과 하자 관리에 대한 기준이 점차 강화되는 분위기여서, 시공 이후 책임 범위를 어디까지 설정하느냐가 업체 신뢰도를 가르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해외 주요 시장에서도 설계·시공·사후관리를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하는 방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 중소 인테리어 업체들이 이 같은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나갈지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지반 스페이셜 디자인 (법인명 : 주식회사 지반그룹), 2026 코리안 브랜드 수상 엠블럼 © 코리안 브랜드 대상 심의위원회

[코리안투데이] 지반 스페이셜 디자인 (법인명 : 주식회사 지반그룹), 2026 코리안 브랜드 수상 엠블럼 © 코리안 브랜드 대상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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