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방식 발주공사로 가장 많은 이득을 본 업체는 삼성물산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낙동강 배수문, 낙동강 영주댐, 낙동강 안동-임하 총 3공구를 턴키방식으로 수주하여 총 5200억 원 낙찰가를 기록했다. 만약 수자원공사가 가격경쟁 방식으로 시공업체를 찾았을 경우 추정 낙찰가는 3,720억 원으로 약 1,480억 원의 혈세가 절약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과 GS건설, 대림산업 등 주요 건설사 역시 낙동강 22공구, 한강 6공구, 낙동강 18공구, 낙동안 23공구에서 3천억 원대 낙찰가를 기록했다. 이들 세 기업은 가격경쟁으로 시공업체를 찾았을 경우 700억 원에서 900억 원 정도의 혈세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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