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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2동 주민자치회, 태안 원북면서 역량강화 워크숍

2014년 자매결연 맺은 두 지역, 위원·공무원 20명 참여해 교류 이어가

기사입력 기사번호 1426

인천 남동구 만수2동 주민자치회(회장 서동욱)가 지난 2~3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을 방문해 교류 행사와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만수2동 주민자치위원들이 태안국화축제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만수2동 주민자치위원들이 태안국화축제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수 기자

이번 방문에는 주민자치위원 18명과 관계 공무원 2명 등 총 20명이 함께했다. 만수2동과 원북면은 2014년 자매결연을 맺은 뒤 꾸준히 교류해 온 사이로, 이번 일정은 태안 국화축제와 원북면민의 날을 축하하고 두 지역 간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첫날에는 평택 바람새마을과 예산 수덕사, 서산 해미읍성을 차례로 둘러보며 인근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살폈다.

둘째 날에는 원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원북면 주민자치회와 간담회를 갖고 각 지역 주민자치회의 활동 상황을 나누며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만수2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지난 7월 7일 치러진 제6회 주민총회의 성과를 소개하고, 워크숍을 통해 10월 15일 시행된 개정 지방자치법 제17조의2의 내용을 학습했다. 개정 법률은 주민자치회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위원의 명예직 신분과 정치적 중립성, 행정·재정 지원 근거, 주민자치회 간 협의체 구성 등을 규정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를 토대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원북면 관계자는 최근 남동구 주민자치한마당에서 만수2동의 또 다른 자매결연지인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과 만난 것을 계기로 두 지역이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정을 마친 참석자들은 태안 국화축제장을 찾아 원북면민의 날을 축하하고 축제를 둘러봤다. 만수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와 상호 방문, 정보 공유 등 교류를 이어가며 주민이 함께하는 마을자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 김현수 기자 ]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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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2동#원북면서#주민자치회#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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