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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7일 토요일 18:45:56 KST 전체기사 공지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Deutsch 日本語 中文

사회

연평도 위문열차 15년 만에 재개…해병대원 건의 5개월 만에 성사

김장훈·소유미 등 출연, 장병·주민 1000여 명 관람
연평부대편 11월 15일 KFN TV 방송 예정

기사입력 기사번호 1330
해안 부대 장병과 주민들이 야외 무대 위문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AI 생성 이미지)

[코리안투데이] 해안 부대 장병과 주민들이 야외 무대 위문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AI 생성 이미지 · 코리안투데이 · 실제 현장 사진 아님) © 박수진 기자 AI 이미지 안내 ›

국방홍보원 KFN TV가 11월 4일 인천 옹진군 연평도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장병과 지역주민을 위한 위문열차 공연을 열었다. 지난 6월 이재명 대통령의 연평부대 방문 당시 전역을 앞둔 한 해병대원의 건의가 5개월 만에 현실이 됐다.

당시 해병대원은 "연평도에서는 문화공연을 실시한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저는 곧 전역하지만 후임들이라도 볼 수 있도록 위문열차 공연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건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공연 가능 여부를 검토해 달라"고 답변하면서 공연이 추진됐다.

연평도에서 위문열차 공연이 열린 것은 2011년 이후 15년 만이다. 그동안 신청 부대 숫자에 비해 공연 횟수가 제한돼 도서·격오지 부대 공연은 제한돼 왔으며, 백령도 공연도 2017년이 마지막이었다.

이번 공연에는 김장훈·소유미 등이 출연했다. 연평종합운동장 야외에서 장병과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오후 4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무대를 함께 즐겼다.

공연을 관람한 해병대 장병들은 "군생활을 하면서 연평도에서 위문열차를 진짜로 보게 될 줄 꿈에도 몰랐다"며 기뻐했다. 마을 주민들 역시 "섬이라는 특성 때문에 문화 혜택이 전혀 없다시피 한데 공연을 와 줘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위문열차는 1962년 시작돼 전국 각지 군부대 장병들을 위해 공연해 온 국내 최장수 공연 프로그램이다. 베트남전 당시 최전선 특별 위문공연을 비롯해 현재까지 3000회 넘는 공연을 이어왔으며, 한국 기네스에 등재됐다.

배종호 국방홍보원장은 "전후방 각지에서 군 복무에 매진하는 군 장병들을 위해 격오지 부대 공연을 확대하는 등 앞으로 더 많은 장병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문열차는 매주 일요일 낮 11시 KFN TV에서 방송하며, 연평부대편은 11월 15일 방영 예정이다.

방송은 IP-TV 올레KT(101번), SK B-TV(263번), LG-U+(244번)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문의는 국방부 국방홍보원 방송뉴미디어부(02-2079-3350)로 하면 된다. 자료 출처는 국방부 보도자료와 정책브리핑(www.korea.kr)이다.

※ 이 기사는 국방부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AI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공공누리 제1유형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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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N TV#국방홍보원#연평도#위문열차#해병대 연평부대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진 기자 guro@thekoreantoday.com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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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구로지부 ·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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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투데이 구로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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