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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8일 일요일 05:47:20 KST 전체기사 공지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한국어 ENG Deutsch 日本語 中文

완도해경, 어망에 걸린 화물선 구조하고 보니 선장 미승선

선박직원법(해기사무면허) 적발

기사입력 기사번호 9713
완도해경, 어망에 걸린 화물선 구조하고 보니 선장 미승선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지난 8일 완도군 신지도 북방 인근해상에서 어망에 걸려 운항이 불가 된 화물선을 구조 했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 20분경 완도군 신지도 송곡항에서 P호(98톤, 화물선, 승선원 2명)가 레미콘 차량을 선적 후 완도군 생일면 덕우도항에 입항하여 레미콘을 하역하고, 완도항으로 이동 중 신지도 북방 0.2해리 해상에서 어망에 걸린 것을 인근에서 조업 중 이던 H호(2톤, 연안복합,낭장망 소유자)가 목격 후 오후 6시 41분경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구조대 및 경비함정을 급파, 신고접수 19분 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승선원의 안전상태를 확보 후 현장을 확인하던 중 선장이 미승선 하여기관장이 운항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선박을 선박직원법 위반(해기사 무면허)으로 적발하였다.

한편, P호는 9일 오전 걸려있던 어망을 제거하고 안전지대로 이동 하였으며, 완도해경은 선박 소유주 및 승선원을 상대로 선장의 미승선 원인 및 정확한 사고원인에 대하여 조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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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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