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오늘
- 100년 전 오늘
[100년 전 오늘] 1926년 8월 4일 – 현해탄 새벽 4시, 조선 첫 소프라노가 사라지다
10:10 - 시계가 미소 짓는 시간, 100년 전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926년 8월 4일 수요일, 경성은 늦여름 더위 속에서 하루를 열었다. 거리는 여느 수요일과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그보다 몇 시간 앞선 그날 새벽 4시, 대한해협 한복판에서는 아무도 모르는 …
![[100년 전 오늘] 1926년 8월 4일 – 현해탄 새벽 4시, 조선 첫 소프라노가 사라지다](https://www.thekorean.today/wp-content/uploads/ins/imgdata/smilestory_kr/202608/2026080440099804-300x200.jpg)
- 100년 전 오늘
[100년 전 오늘] 1926년 8월 3일 – 멕시코 성당엔 총성이, 경성 법원가엔 여전한 취조 열기
1926년 8월 3일 화요일, 경성은 늦더위 속에 하루를 열었다. 순종 인산이 끝난 지 어느덧 두 달, 정동 언저리 법원 거리는 여전히 발걸음이 잦았다. 종로는 평소처럼 장사치들의 목소리로 채워졌지만, 그 사이사이 사람들은 목소리를 낮춰 소식을 주고받았다…
![[100년 전 오늘] 1926년 8월 3일 – 멕시코 성당엔 총성이, 경성 법원가엔 여전한 취조 열기](https://www.thekorean.today/wp-content/uploads/ins/imgdata/smilestory_kr/202608/2026080325289299-300x200.jpg)
- 100년 전 오늘
[100년 전 오늘] 1926년 8월 2일 –
🕙 10시 10분 - 시계가 미소 짓는 시간, 100년 전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926년 8월 2일 월요일, 경성 거리는 지루한 늦여름 더위 속에 한 주를 열었다. 하루 전인 8월 1일, 오사카의 닛토레코드 스튜디오에서는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이 생애 마지막이…
![[100년 전 오늘] 1926년 8월 2일 –](https://www.thekorean.today/wp-content/uploads/ins/imgdata/smilestory_kr/202608/2026080303404152-300x200.jpg)
- 100년 전 오늘
[100년 전 오늘] 1926년 8월 1일 – 잡지 『개벽』, 총독부 검열 서른일곱 번 끝에 통권 72호로 문을 닫다
일요일 아침, 경성 거리는 여느 때처럼 조용히 깨어났다. 하지만 이날 조선 사람들이 가장 아끼던 잡지 하나가 조용히 숨을 거두고 있었다. 6년 동안 조선 사람들의 손에서 손으로 건너다니던 『개벽』이 통권 72호를 끝으로 문을 닫은 것이다. 겉으로는 평…
![[100년 전 오늘] 1926년 8월 1일 – 잡지 『개벽』, 총독부 검열 서른일곱 번 끝에 통권 72호로 문을 닫다](https://www.thekorean.today/wp-content/uploads/ins/imgdata/smilestory_kr/202608/2026080325191167-300x200.jpg)
- 100년 전 오늘
[100년 전 오늘] 1926년 7월 30일 – 옥중에서 숨진 박열의 아내 가네코 후미코, 사진 유포 금지령 속 경성에 소문으로 번지다
1926년 7월 30일 금요일, 경성 거리에는 무거운 침묵이 흘렀다. 며칠 전 도쿄에서 날아든 전보 한 장이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옮겨 다니고 있었다. 우쓰노미야 형무소에 갇혀 있던 가네코 후미코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이었다. 장마가 걷힌 …
![[100년 전 오늘] 1926년 7월 30일 – 옥중에서 숨진 박열의 아내 가네코 후미코, 사진 유포 금지령 속 경성에 소문으로 번지다](https://www.thekorean.today/wp-content/uploads/ins/imgdata/smilestory_kr/202608/2026080325101296-300x200.jpg)
- 100년 전 오늘
[100년 전 오늘] 1926년 7월 29일 – 박열 부부 옥중 ‘괴사진’, 도쿄를 넘어 경성까지 뒤흔들다
1926년 7월 29일 목요일, 경성에는 눅눅한 한여름 더위가 내려앉았다. 이날 기온과 날씨를 구체적으로 전하는 자료는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이날 저물녘 도쿄발 소식 하나가 경성 신문사 편집국을 술렁이게 했다. 대역죄로 무기징역을 사는 박열과 그의 아…
![[100년 전 오늘] 1926년 7월 29일 – 박열 부부 옥중 ‘괴사진’, 도쿄를 넘어 경성까지 뒤흔들다](https://www.thekorean.today/wp-content/uploads/ins/imgdata/smilestory_kr/202607/2026072941349712-300x200.jpg)
- 100년 전 오늘
[100년 전 오늘] 1925년 10월 14일 – 조선신궁 진좌제 하루 앞두고 경성 전역 경비 총동원
10시 10분 - 시계가 미소 짓는 시간, 100년 전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925년 10월 14일 수요일, 경성 남산은 아침 일찍부터 부산했다. 내일 열릴 조선신궁 진좌제를 하루 앞두고 산기슭 곳곳에 경관들이 늘어섰다. 이틀 전 경성역에 닿은 칙사 일행은 남산 중…
![[100년 전 오늘] 1925년 10월 14일 – 조선신궁 진좌제 하루 앞두고 경성 전역 경비 총동원](https://www.thekorean.today/wp-content/uploads/ins/imgdata/smilestory_kr/202608/2026080732262537-300x200.jpg)
- 100년 전 오늘
[100년 전 오늘] 1925년 10월 13일 – 이세신궁 신체 모신 칙사 경성역 도착, 경찰 총출동
1925년 10월 13일 화요일, 경성. 완연한 가을 햇살 아래 남대문통과 경성역 둘레가 아침부터 술렁였다. 이틀 뒤 남산에서 조선신궁 진좌제가 열리기로 되어 있었고, 이세신궁에서 온 칙사가 바로 이날 경성역에 닿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거리마다 순사…
![[100년 전 오늘] 1925년 10월 13일 – 이세신궁 신체 모신 칙사 경성역 도착, 경찰 총출동](https://www.thekorean.today/wp-content/uploads/ins/imgdata/smilestory_kr/202608/2026080404472973-300x200.jpg)
- 100년 전 오늘
[100년 전 오늘] 1925년 10월 12일 – 을축년 물난리 복구 여전한데, 임시정부는 새 국무령 조각에 난항
10:10 - 시계가 미소 짓는 시간, 100년 전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925년 10월 12일 월요일, 경성 거리에 늦가을 바람이 불었다. 이날의 정확한 날씨는 확인되지 않으나, 절기로는 한로를 지나 상강을 앞둔 즈음이었다. 지난여름 을축년 큰물에 집과 세간을 잃…
![[100년 전 오늘] 1925년 10월 12일 – 을축년 물난리 복구 여전한데, 임시정부는 새 국무령 조각에 난항](https://www.thekorean.today/wp-content/uploads/ins/imgdata/smilestory_kr/202608/2026080324537037-300x200.jpg)
- 100년 전 오늘
[100년 전 오늘] 1925년 10월 11일 – 로카르노는 평화를 다듬고 상하이엔 포성, 경성의 일요일은 조용했다
1925년 10월 11일, 일요일. 경성은 한 주의 소란을 잠시 내려놓은 듯 조용했다. 늦가을 바람이 완연해 아침저녁으로 옷깃을 여미게 했고, 정동과 종로 일대 교회에는 예배를 알리는 종소리가 퍼졌다. 훈련원 옛터의 공사장만은 일요일에도 못질과 흙일을 멈…
![[100년 전 오늘] 1925년 10월 11일 – 로카르노는 평화를 다듬고 상하이엔 포성, 경성의 일요일은 조용했다](https://www.thekorean.today/wp-content/uploads/ins/imgdata/smilestory_kr/202608/2026080207377262-300x20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