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송정숙 칼럼니스트
스마트폰으로 전자키를 대신하는 시대가 올까?
수영장이나 헬스장 프런트에서 가장 자주 듣는 말이 "키를 잃어버렸어요"다. 회원은 락커를 못 열어 난감하고, 직원은 마스터키를 들고 락커룸까지 따라간다. 분실 키 재발급 비용, 반납 안 된 밴드 관리, 퇴근 뒤 남아 있는 락커 확인까지 더하면 키 하나에…

- 송정숙 칼럼니스트
락커 이용데이터가 시설 운영정보가 되는 이유
락커는 왜 늘 "부족하다"는 말을 듣는가 수영장이나 헬스장 운영자라면 한 번쯤 들어 봤을 민원이 있다. "락커가 없어요." 그런데 막상 락커룸을 돌아보면 절반 가까이는 비어 있다. 부족한 게 아니라 특정 시간, 특정 구역에 몰리는 것이다. 문제는 그 몰림…

- 송정숙 칼럼니스트
여러 지점을 운영한다면 전자키도 통합관리할 수 있을까
지점이 늘수록 관리가 어려워지는 이유 헬스장이나 수영장, 사우나를 두 곳 이상 운영하는 사업자에게 가장 흔한 고민은 매출이 아니라 관리다. 한 지점에서는 잘 돌아가던 전자키시스템이 지점이 셋, 넷으로 늘어나면 지점마다 따로 돌아가는 별개의 시스템…

- 김미희 칼럼니스트
약봉투 앞에서 멈칫하는 아침에: 부모님 약을 헷갈리지 않게 정리하는 법
부모님 약이 헷갈릴 때 많은 분이 먼저 자신을 탓합니다. '내가 좀 더 신경 썼으면 됐을 텐데' 하고요. 그런데 헷갈리게 되어 있는 구조가 먼저 있습니다. 다니는 병원이 두세 곳으로 늘고, 약국도 그때그때 달라지고, 생김새가 비슷한 하얀 알약이 여러 개…

- 지승주 칼럼니스트
[WYD 2027 대한민국은 준비됐는가 ⑰] 영어만으로 충분할까…수십 개 언어가 만나는 서울, AI 통역과 ‘쉬운 말’의 힘
이번 회차에서 가장 중요한 최신 확인사항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서울 WYD 공식 FAQ는 영어를 못하거나 대회의 공식 언어를 하지 못해도 참가할 수 있으며, 주요 행사에는 통역이 제공될 예정이고 필요에 따라 수어 통역 등 추가 지원도 준비 중이라고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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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진 칼럼니스트
[실버 브릿지] 제5권 · 제32장 · 일흔셋에 유튜브를 시작한 김 어르신이 제게 가르쳐 준 것, 실버는 끝이 아니었다
서울 구로의 한 경로당에서 일흔셋에 유튜브를 시작하셨다는 김 어르신의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저는 솔직히 속으로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놀라움이 얼마나 낡은 선입견에서 나온 것인지 곧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104회 연재의 마지막 장, 맺음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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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숙 칼럼니스트
[디지털치유론] 회원들과 함께 배운 작은 실천, 저는 디지털치유를 이렇게 봅니다
K-치유의 기준, 한국통합치유협회(KIHA) 협회장 송정숙입니다. 협회 회원들과 자기 돌봄을 이야기하다 보면, 휴대전화에 좋은 앱은 여러 개 있는데 정작 열어보는 것은 드물다는 말을 듣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오늘은 제 책 「디지털…
![[디지털치유론] 회원들과 함께 배운 작은 실천, 저는 디지털치유를 이렇게 봅니다](https://www.thekorean.today/wp-content/uploads/ins/imgdata/smilestory_kr/202610/2026100700569716-300x200.png)
- 박수진 칼럼니스트
[실버 브릿지] 제5권 · 제31장 · 두 나라의 노인이 나란히 선 그림 앞에서, 저는 오래 서 있었습니다
책의 한 장을 마무리하고 나면, 저는 늘 맨 앞에 놓을 그림 한 장을 오래 들여다봅니다. 이번 장의 그림은 서울과 베이징을 닮은 두 도시 앞에 나란히 선 두 노인의 실루엣입니다. 얼굴은 보이지 않고 어깨 높이만 비슷합니다. 한 걸음 앞으로 내딛는 모습이…
![[실버 브릿지] 제5권 · 제31장 · 두 나라의 노인이 나란히 선 그림 앞에서, 저는 오래 서 있었습니다](https://www.thekorean.today/wp-content/uploads/ins/imgdata/smilestory_kr/202610/2026100601497474-300x200.png)
- 김미희 칼럼니스트
손끝의 온도, 마사지가 전하는 무언의 위로
돌봄이 길어지면 대화가 점점 짧아집니다. 식사는 하셨는지, 약은 드셨는지, 어디 불편한 데는 없는지. 필요한 말은 오가지만 정작 마음을 나누는 말은 어느새 자취를 감추곤 하지요. 부모님도 미안한 마음에 '괜찮다'는 말만 반복하시고, 돌보는 우리도 지…

- 송정숙 칼럼니스트
[디지털치유론] 저는 디지털 기록 너머에서 한 사람의 하루를 다시 읽습니다
K-치유의 기준, 한국통합치유협회(KIHA) 협회장 송정숙입니다. 오늘은 협회 회원들과 자기 돌봄 기록을 나누던 자리에서 떠올린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휴대전화에 얼마나 많은 것을 남기는지 이야기했습니다. 걸음 수, 잠든 시간, 하루의 기분까지…
![[디지털치유론] 저는 디지털 기록 너머에서 한 사람의 하루를 다시 읽습니다](https://www.thekorean.today/wp-content/uploads/ins/imgdata/smilestory_kr/202610/2026100601011532-300x200.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