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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6일 금요일 19:02:40 KST 전체기사 공지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Deutsch 日本語 中文

WIA 코리안 브랜드 대상

최예나 작가, 2026 코리안 브랜드 대상 수상…크림슨 레드로 세계 미술시장 노크

포스트모더니즘 화가 최예나, 해외 전시 2년 성과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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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최예나가 2026 코리안 브랜드 대상 Artist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코리안투데이가 주최하고 WIA(세계인증산업협회), WIA 언론인협회, (주)스마일스토리가 후원했다.

[코리안투데이] 최예나, 2026 코리안 브랜드 대상 상장 © 코리안 브랜드 대상 심의위원회

[코리안투데이] 최예나, 2026 코리안 브랜드 대상 상장 © 코리안 브랜드 대상 심의위원회

코리안 브랜드 대상은 서류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가리는 시상이다. 개인·기업을 막론하고 활동 실적과 사회적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절차를 거친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은 단순한 홍보성 타이틀이 아니라 일정한 검증 과정을 통과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최 작가가 해외 전시에 뛰어든 지 올해로 2년째다. 한국 미술을 해외에 알리겠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국내 활동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해외 전시라는 쉽지 않은 길을 택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국내 작가가 독자적으로 해외 미술 시장에 진입하는 사례가 드물지 않지만,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에이전시와 직접 접촉하는 방식은 비교적 새로운 흐름에 속한다.

이 과정에서 결정적인 전환점이 된 것은 갤러리미쉘 권보경 대표와 코리안투데이 김현수 지부장과의 만남이었다. 두 사람과의 인연은 오프라인 전시를 넘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로 이어졌다. 그 결과 최 작가는 포스트모더니즘 작가로서 국경을 넘어 이름을 알릴 기회를 얻었다. 여러 나라의 아트 에이전시, 외국 작가들과 소통하는 채널도 이때 열렸다.

최 작가는 이번 성과를 두고 “한국 미술을 알리는 큰 매개체로서 코리안투데이에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는 뜻을 전했다. 앞으로도 도움에 의지하겠다는 뜻과 함께 감사 인사도 덧붙였다. 해외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성과가 한 작가의 개인적 영광을 넘어, 한국 미술의 해외 진출 사례로 쌓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심사위원단은 이번 심사에서 최 작가가 해외 전시라는 쉽지 않은 영역에서 2년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점을 주요하게 평가했다. 온라인을 매개로 해외 에이전시, 외국 작가들과 실질적인 교류 채널을 만들어낸 점도 함께 짚었다. 개인 작가가 국내를 넘어 국제 미술 네트워크를 구축한 사례로서 의미를 부여했다는 평가다.

[코리안투데이] 최예나, 2026 코리안 브랜드 대상 수상 기념 카드 © 코리안 브랜드 대상 심의위원회

[코리안투데이] 최예나, 2026 코리안 브랜드 대상 수상 기념 카드 © 코리안 브랜드 대상 심의위원회

수상 소감에서 최 작가는 “포스트모더니즘 최예나 작가, 크림슨 레드로 전 세계 미술시장에 대한민국을 알리다”라고 밝혔다. 짙은 붉은빛을 뜻하는 크림슨 레드는 그의 작품 세계를 상징하는 색으로, 이번 소감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최 작가의 활동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yena.r.choi)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해외 전시와 에이전시와의 협업이 어떤 방식으로 확장될지, 그리고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한 한국 미술 알리기가 다음 단계로 어떻게 이어질지가 관전 포인트로 남는다.

최근 국내 미술시장에서는 개인 작가가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플랫폼을 직접 운영하며 해외 컬렉터와 접점을 넓히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과거 갤러리나 에이전시를 통한 간접적 교류가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작가 스스로 브랜드를 구축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방식이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정부와 관련 기관도 한국 미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전시 지원금 확대나 해외 아트페어 참가 지원 등 제도적 뒷받침이 꾸준히 거론되지만,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작가 개인의 역량과 민간 네트워크의 역할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해외 미술시장에서는 아시아 작가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대되는 분위기다. 특히 색채와 재료의 독창성을 앞세운 작업이 확산, 국내 작가들의 해외 전시 기회도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내 작가들의 활동이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확장될지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최예나, 2026 코리안 브랜드 수상 엠블럼 © 코리안 브랜드 대상 심의위원회

[코리안투데이] 최예나, 2026 코리안 브랜드 수상 엠블럼 © 코리안 브랜드 대상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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