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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7일 토요일 17:41:03 KST 전체기사 공지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Deutsch 日本語 中文

사회 복지 정책

안성시, 백일해 예방접종 권고…영유아·임신부 보호 앞장

국내 첫 영아 사망 사례 발생 후, 안성시보건소 예방접종 중요성 강조

기사입력 기사번호 30414

안성시보건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증가하고,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의 첫 사망 사례가 발생한 가운데, 임신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백일해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한다고 밝혔다.

백일해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어린아이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으며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1세 미만 영아는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가족과 주변인의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다.

[코리안투데이] 안성시, 백일해 예방접종 권고…영유아·임신부 보호 앞장 © 이명애 기자

[코리안투데이]  안성시, 백일해 예방접종 권고…영유아·임신부 보호 앞장  © 이명애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임신 3기(27~36주)에 접종하면 태아에게 모체의 항체가 전달되어 생후 초기 면역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보건소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위생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백일해 증상으로 의심될 경우 빠르게 의료기관에 방문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한, 안성시보건소는 예방접종 외에도 감염병 예방 수칙인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등을 생활화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백일해 예방은 초기 예방접종과 주변 환경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의 협조로 안성시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백일해 예방접종 권고…영유아·임신부 보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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