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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중기소상공인 4천500억 육성자금 지원

최저임금 인상 등 따른 유동성 약화 대응위해 지난해보다 200억 증액-

기사입력 기사번호 9774
전남도, 중기소상공인 4천500억 육성자금 지원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2019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18년보다 200억 원 늘어난 4천5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별로 운영자금 3천800억 원, 시설자금 700억 원 규모다. 최근 국내외 경제성장세 둔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 등의 유동성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증액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가운데 운영자금은 전라남도와 13개 시중은행 간 협약을 통한 은행협조자금이다. 일반 기업은 최대 3억 원, 일자리 창출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을 융자지원 받을 수 있다. 전라남도는 대출이자 가운데 일부 이자를(1.6%~3.0%) 최대 4년간 지원한다.

시설자금은 중소기업의 공장 생산설비 구입, 스마트공장 구축 등에 소요되는 자금을 기업당 최대 15억 원(우대기업 20억 원)을, 금리 2.4%(변동)로 8년간 저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자금지원 신청은 전라남도 누리집(http://www.jeonnam.go.kr)에 공고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계획을 참조해, 자금별 접수기관인 전라남도중소기업진흥원(중소기업자금 061-288-3831~2) 및 전남신용보증재단(소상공인자금 061-729-0652)을 통해 상담을 받아 접수하면 된다.

안상현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올해도 경기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해 필요한 자금을 적기 지원해 경영안정과 성장 기반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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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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