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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07:27:19 KST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보성군, 4년간 AI 비발생 지역, 청정 이미지 지킨다 AI 유입 방지 총력

기사입력 기사번호 9438
보성군, 4년간 AI 비발생 지역, 청정 이미지 지킨다 AI 유입 방지 총력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보성군은 겨울철 발생 위험이 높은 고병원성 AI의 선제적 차단을 위해 철새도래지 집중 소독 등 강력한 방역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H7형 AI 항원이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중국, 러시아, 대만 등 주변국 가금농가에서도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AI 유입 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군은 군청 소독차량 및 축협 공동방제단 방제 차량 7대를 동원하여 연말연시 동안 매일 2회 이상 득량만 철새도래지 및 벌교 영등 갯벌 습지에 대한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철새도래지 진출입로에 출입통제 입간판, 현수막 및 발판 소독조를 비치하여 일반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 및 소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보성군은 농가 전담공무원 운영, 군 자체 오리 휴지기제 지원 사업 같은 상시 방역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특별방역대책 기간에는 모든 오리농가에 훈증소독을 실시한 후 입식을 허가하는 ‘입식 전 훈증소독 정책’ 등 차별화된 차단방역 전략으로 2015년부터 지금까지 AI 비발생 지역으로 청정지역 이미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 겨울에도 빈틈없고 강력한 방역 정책·소독 이행·농가 교육 등 AI 발생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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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기자

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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