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25일 낮 12시를 기해 울산지역에 올해 첫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세먼지 주의보는 최근 황사와 국외 미세먼지가 울산지역으로 유입되면서 발생했다.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령되며, 100㎍/㎥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해제된다.
![]() [코리안투데이] 울산시청 전경 © 정소영 기자 |
발령 시점 기준으로 울산지역의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66㎍/㎥를 기록했다.
이번 황사는 지역에 따라 다소 유동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26일까지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보되었다.
울산시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따른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외출 자제와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특히 호흡기 질환자, 어린이, 노약자 등 건강 취약계층은 외부 활동을 피하고 실내 공기질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개인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조치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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