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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08:03:55 KST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화재로 인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시민에게 재난심리 치료를 지원

기사입력 기사번호 3511
화재로 인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시민에게 재난심리 치료를 지원
▲ [ 코리안투데이 ] 올해초 사망자가 발생한 신사동 하느이원 화재현장     © 사진제굥 = 은평소방서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뜻밖의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화재피해 시민에게 재기의 희망을 심어주고, 화재로 인한 심리적 충격을 받은 피해자 및 가족에게 재난심리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소방서는 2018년 은평구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신사동 한의원 화재, 불광동 아파트 화재 등 8명의 화재 피해자에게 재난심리 치료를 지원했다.

은평소방서 재난심리지원단에서 전문치료 필요여부 파악 등 1차 상담치료 후 서울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2차 전문 상담치료의 연계활동을 돕고 있는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서울특별시와 업무협약을 체결, 위탁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101명의 전문 상담 활동가가 재난 발생 초기단계의 전문 심리상담 및 진단을 통해 재난피해자의 심리적 충격을 완하고 피해자가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필요시 전문병원에 의뢰함으로써 사회병리현상으로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일련의 활동을 한다.

지정현 은평소방서 지휘팀장은 “화재 등 재난 피해 주민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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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은 기자

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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