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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08:51:32 KST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국내정치

우원식 野당의 ‘드루킹 사건 특별검사’ 요구에 강력 반발

기사입력 기사번호 3479
우원식 野당의 ‘드루킹 사건 특별검사’ 요구에 강력 반발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김진혁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문재인 대통령까지 수사 대상에 포함하자는 野당의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특별검사’ 요구에 강력 반발

우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원내대표 임기 만료 전 마지막으로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면서   정쟁용 특검 관련, 추가 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협상이 더 이상 의미 없다는 점이 분명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전날 의원총회에서 “특검은 그 수사 대상과 범위·규모·기간 등에 있어서 어떤 제한도 없는, 말 그대로 성역없는 특검이 돼야한다”며 “김경수 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는 물론이고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당연히 수사대상이 돼야한다”고 한 바 있다.

우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대선불복특검’과 ‘닥치는대로특검’을 하자는 게 명백히 드러난 것”이라며 “그런 특검은 받아들일 수도 없고 함께할 수도 없다”고 일축 하면서 “국회 정상화를 통해 시급한 민생현안과 추가경정예산 처리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경찰조사가 미진하면 특검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에서 특검 수용 결단을 내린 바 있다”며 “개인적으로 정치적 생명까지 내놓은 결단”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더 이상 이 부분에 대해 논의하지 않겠다”며 “국회에 대한 국민 분노가 들끓어 이럴 바엔 차라리 국회를 해산하라고 하는 목소리를 야당은 잘 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 원내대표는 “정쟁특검요구를 중단하고 전반기 국회가 끝나기 전에 국회가 해야 할 최소한의 도리를 하자”며 “‘4.27 판문점선언’ 지지 결의안과 이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을 하는 비준동의 이런 것을 해야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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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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