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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패스트트랙 수사는 야당 죽이기”…”범법자 조국, 자칭 사회주의자 조국을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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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패스트트랙 수사는 야당 죽이기”…”범법자 조국, 자칭 사회주의자 조국을 살리기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일 당 중진 최고회의에서 모두 발언를 하고 있다.     © 김진혁기자

[코리안투데이]김진혁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일 “범법자 조국, 자칭 사회주의자 조국을 살리기 위한 야당 죽이기 공작을 당장 중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 대표는 이날 중진 최고회의에서 “정권 몰락은 이미 시작됐다. 국민으로부터 심판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오늘(1일) 서울남부지검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나왔다”며 “경찰, 검찰이 계속 우리 당 의원과 보좌진들을 소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불법적 패스트트랙 저지 투쟁에 관해 누군가가 책임져야 한다면, 당대표인 저 황교안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국민들은 알고 계시다. 총체적 불법 행위에 대한 우리의 투쟁이었다. 우리의 정당한 저항권 행사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 대표는 범여권이 지난 4월 30일 선거법 개정안 등 법안이 패스트트랙 법안으로 지정한 데 대해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마침내 의회 쿠데타를 일으킨 것”이라고 했다.

황 대표는 지난 1일 오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남부지검에 자진 출석해 5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그는 조사에서 항의 표시 차원에서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황 대표의 말대로라면 (패스트트랙)선진화법은 무용지물법 이다며 선진화법은 페기 되어야 한다고 비판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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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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