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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살아있다 – 신라 편] 제12화: 김춘추의 외교 – 나당동맹의 탄생
제12화: 김춘추의 외교 - 나당동맹의 탄생 동맹은 사랑이 아니라 계산이다. 그러나 그 계산을 해내려면, 먼저 사람을 설득해야 한다. 642년, 신라의 서쪽 요충 대야성이 백제군에게 무너졌다. 성주 김품석과 그의 아내, 곧 김춘추의 딸 고타소가 목숨을 잃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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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살아있다 – 신라 편] 제11화: 황룡사 – 신라 불교의 중심
제11화: 황룡사 - 신라 불교의 중심 지금 경주 황룡사터에 서면 눈앞에는 건물 대신 넓은 풀밭과 주춧돌만 보입니다. 그런데 이 빈터는 한때 높이 80미터 안팎의 목탑이 서 있던 자리입니다. 황룡사는 553년에 공사를 시작해 약 한 세기에 걸쳐 모습을 갖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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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살아있다 – 신라 편] 제10화: 진덕여왕과 김춘추, 왕권의 이양
제10화: 진덕여왕과 김춘추 - 왕권의 이양 권력은 한 번에 넘어가지 않는다. 가장 조용한 7년이 가장 큰 전환을 만든다. 647년 정월, 신라의 수도 금성(경주)에서 반란군과 왕당파가 맞서는 가운데 선덕여왕이 세상을 떠났다. 뒤를 이은 사람은 사촌 승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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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살아있다 – 신라 편] 제9화: 선덕여왕, 동아시아 최초의 여왕
제9화: 선덕여왕, 동아시아 최초의 여왕 "여자는 나라를 다스릴 수 없다." 1,400여 년 전, 한 반란군이 내건 구호는 오늘의 '유리천장'이라는 말과 놀랍도록 닮아 있었습니다. 632년, 신라는 왕위에 오를 성골 남자가 끊기자 진평왕의 맏딸 덕만을 왕으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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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살아있다 – 신라 편] 제8화: 화랑도, 신라의 청년 전사들
제8화: 화랑도, 신라의 청년 전사들 열다섯 살 소년에게 나라가 맡긴 것은 무기가 아니라 '무리를 이끄는 법'이었다. 오늘날 청년에게 리더십을 가르친다며 학교와 기업, 군이 저마다 프로그램을 만든다. 1,400여 년 전 신라는 이미 국가 차원에서 이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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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살아있다 – 신라 편] 제7화: 진흥왕, 신라의 알렉산더
일곱 살에 왕위에 오른 소년이 서른여섯 해 뒤, 한반도 지도를 다시 그려 놓았다. 540년, 신라 제24대 진흥왕은 어린 나이에 즉위했다. 실권은 어머니 지소태후가 쥐었고, 신라는 고구려와 백제 사이에 낀 '변방의 약소국'이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한 상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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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살아있다 – 신라 편] 제6화: 법흥왕과 이차돈 – 피로 쓴 불교 공인
제6화: 법흥왕과 이차돈 - 피로 쓴 불교 공인 한 사람의 목숨은 어디까지 한 나라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가. 서라벌의 한 청년은 스물 남짓한 나이에 그 질문의 답이 되었다. 전승에 따르면 527년 가을, 신라의 젊은 관리 이차돈이 목을 내놓았다. 그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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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살아있다 – 신라 편] 제5화: 지증왕의 개혁 –
제5화: 지증왕의 개혁 - '신라'의 탄생 이름은 가장 오래된 브랜드다. 1,500년 넘게 이어진 '신라'라는 두 글자는 한 임금과 신하들의 토론에서 정해졌다. 503년, 나라 이름조차 하나로 굳지 않았던 사로국의 후예가 스스로를 '신라'라 부르기로 했다.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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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살아있다 – 신라 편] 제4화: 고구려의 그늘 – 실성왕과 눌지왕
제4화: 고구려의 그늘 - 실성왕과 눌지왕 강대국의 볼모로 자란 사람이 왕이 되면, 그는 누구의 편에 설까요? 5세기 초 신라는 아직 '마립간'이라는 칭호를 쓰던 작은 나라였습니다. 400년 고구려 광개토왕이 보낸 군대가 왜와 가야 연합군을 물리치며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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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살아있다 – 신라 편] 제3화: 내물왕, 신라의 진정한 시작
제3화: 내물왕, 신라의 진정한 시작 권력은 누가 잡느냐보다, 그 권력이 어떻게 이어지느냐에서 비로소 '국가'가 된다. 박·석·김 세 성씨가 번갈아 왕위에 오르던 사로국은 4세기 중반, 한 사람의 등장으로 방향을 틀었다. 356년 왕위에 올라 402년까지 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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