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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고구마꽃이 피었습니다

여주시 강천면 적금1리 남한강변의 고구마밭에서 여름부터 피어
나팔꽃과 비슷한 모양, 연한 보라색이나 분홍색의 작은 꽃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상징, 행운의 징조로 여겨

박찬두 기자 | 기사입력 2024/11/05 [22:52]

고구마꽃이 피었습니다

여주시 강천면 적금1리 남한강변의 고구마밭에서 여름부터 피어
나팔꽃과 비슷한 모양, 연한 보라색이나 분홍색의 작은 꽃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상징, 행운의 징조로 여겨
박찬두 기자 | 입력 : 2024/11/05 [22:52]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적금1리 남한강변의 고구마밭에서 보기 드문 고구마꽃이 최근까지 피어 있어 화제를 모았다. 이 고구마꽃은 그 희귀함과 아름다움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였다.

  

 [코리안투데이]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적금1리 남한강변의 고구마밭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고구마꽃의 모습 박찬두 기자

 

고구마는 일반적으로 그 뿌리를 식용으로 사용하는 작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 꽃은 드물게 피어나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관심을 받는다.

 

고구마꽃은 나팔꽃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연한 보라색이나 분홍색을 띠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코리안투데이]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적금1리 남한강변의 고구마밭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고구마꽃의 모습 박찬두 기자

 

이번에 핀 고구마꽃은 폭염과 늦가을까지 따뜻한 기후와 적절한 재배 환경이 갖추어졌는지 예년보다 오랫동안 피어 있었다.

 

고구마는 주로 뿌리 부분의 성장을 위해 재배되기 때문에, 꽃을 피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고구마꽃은 자연의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상징하며, 이를 목격한 사람들에게는 행운의 징조로 여겨지기도 한다.

 

 

 

 

▲ 코리안투데이 기자, 칼럼니스트        ▲ 코리안투데이 동대문지부장         ▲ 중앙승가대 외래교수 역임                                
▲ 한문교사중앙연수원 교수 역임         ▲ 강원대학교 강사 역임                 ▲ 대전대학교 강사 역임     
▲ 문학박사, 국어교사, 한국어교사        ▲ 서당교사 1급, 서당 훈장 1품        ▲ 국가공인 한자급수 사범           
▲ 텔러폰카운슬러                              ▲ 시인, 소설가, 침구사                   ▲ 위험물기능사 
▲  버섯종균기능사                             ▲ 위아평생교육원 전문교수            ▲ 인공지능융합학회 이사
▲ 인공지능관리사(CAM)                      ▲ 메타버스관리사(CMM)                ▲ NFT관리사(CNM) 
▲ 블록체인관리사(CBM)                      ▲ 안전교육관리사(CEM)                  ▲ ESG관리사(ESG)
▲ 저서 : 『장군의 후예』(3권), 『해를 먹는 물고기』 등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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