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동(龍頭洞)의 동이름 유래홍릉천, 성북천, 정릉천 등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지나고 있어 '물맛 좋은 곳' 용두동
마을 뒷산의 산세(山勢)가 '용(龍)의 머리'와 같다 하여 「용머리」 또는 「용두리(龍頭里)」라고 불림
왕산로(旺山路)와 하정로(夏亭路) 주변에 신설동과 경계하고 있는 용두동의 동명은 예전에 마을 뒷산의 산세(山勢)가 '용(龍)의 머리'와 같다 하여 「용머리」 또는 「용두리(龍頭里)」라고 불리었던 것에 연유합니다.
왕산로 변 현 남성공업사 자리에 있었던 「찬우물터」의 우물 맛은 이가 시릴 정도로 차고 꿀맛 같아서 도성(都城) 안으로 들어가는 길손들은 물론 성안의 사람들도 동대문(東大門)을 나와서 꼭 이 물을 마셨다고 합니다.
예전 「동마장버스터미널」 자리였던 용두동 39번지에는 「동대문구청」 신청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용두동 64번지에는 「한의약전시관·문화관」이 자리 하고 있고, 용두동 34번지 일대 새로운 동대문구청사 건너편에는 「용두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글 제공 : 동대문구청 문의전화 : 전화번호 02-2127-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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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투데이 기자, 칼럼니스트 ▲ 코리안투데이 동대문지부장 ▲ 중앙승가대 외래교수 역임
▲ 한문교사중앙연수원 교수 역임 ▲ 강원대학교 강사 역임 ▲ 대전대학교 강사 역임 ▲ 문학박사, 국어교사, 한국어교사 ▲ 서당교사 1급, 서당 훈장 1품 ▲ 국가공인 한자급수 사범 ▲ 텔러폰카운슬러 ▲ 시인, 소설가, 침구사 ▲ 위아평생교육원 전문교수 ▲ 인공지능융합학회 이사 ▲ 인공지능관리사(CAM) ▲ 메타버스관리사(CMM) ▲ NFT관리사(CNM) ▲ 저서 : 『장군의 후예』(3권), 『해를 먹는 물고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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