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쌀빵 개발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쌀빵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8월 14일 옹진군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옹진군 브랜드 쌀빵 개발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옹진군의 쌀과 관내 대표 특산물인 단호박, 버섯, 다시마소금 등을 활용한 차별화된 브랜드 쌀빵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고회에는 옹진군 관계자, 관련 전문가, 용역 수행 업체 등이 참석하여, 현재까지의 레시피 개발 결과와 시험 생산된 쌀빵의 시식 및 품평회가 진행되었다. 특히, 옹진군의 특산물을 주원료로 각 면의 현지 사정을 고려해 만들어진 다양한 레시피의 쌀빵 제품들이 소개되었으며,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참석자들은 옹진군 브랜드 쌀빵의 차별화 전략과 마케팅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나누었으며,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쌀빵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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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지부장/칼럼니스트 ◼브레인 자가치유센터 대표
◼전) 초등학교 교장 ◼위아평생교육원 전문교수 ◼한국출판지도사협회 부회장 ◼인공지능융합학회 이사 ◼KBS 실버융합교육전문가 ◼한국지식문화원 강사 ◼통합치매예방 강사 ◼웰다잉 지도사 ◼요리심리상담사 ◼ 노후설계지도자 ◼작가 '초등엄마수업'외 9권 ◼그림책 심리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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