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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국민TV’ 개국 앞두고…‘노종면 YTN 해직언론인 TF단장 선임

스튜디오 공사 시작하고, TV 보도제작 인재모집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3/11/13 [02:42]

국민TV’ 개국 앞두고…‘노종면 YTN 해직언론인 TF단장 선임

스튜디오 공사 시작하고, TV 보도제작 인재모집
서울의소리 | 입력 : 2013/11/13 [02:42]

미디어협동조합은 내년 4월 1일 국민TV 개국을 목표로 12일 노종면 전 YTN 앵커를 국민TV 개국 TF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국민TV뉴스

국민TV 뉴스에 따르면 지난 11일 개국 TF단장직을 전격 수락한 노종면 단장은 미디어협동조합 보도편성담당 상임이사대우로서 국민TV 개국 준비와 함께 보도편성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와 함께 미디어협동조합은 조만간 국민TV 뉴스 제작단에 합류할 인재를 모집하고, 생방송이 가능한 스튜디오 공사도 착수할 예정이다.

노종면 단장은 YTN 재직시절 돌발영상 PD와 이명박 정부 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을 이끈 노조위원장으로서 공정방송을 앞장서 실천했다. 이후로도 이명박 정권 해직 언론인 1호와 독립언론 뉴스타파의 주역으로 5년간 공정방송 실현을 위해 투쟁해 왔다.

노종면 단장은 “버거운 일을 맡게 돼 어깨도 무겁고 두려움도 크지만 최선을 다해 새로운 도전을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TV 개국을 목표로 지난 3월 3일 창립된 미디어협동조합은 4월 1일 라디오 방송 개국, 7월 3일에는 인터넷 신문을 창간하면서 공정한 방송을 원하는 국민과 꾸준히 접촉면을 넓혀왔다 .

‘자본권력이나 정치권력으로부터의 자유로운 미디어’를 추구하는 미디어협동조합은 현재 17,000명의 조합원의 힘으로 국민TV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13일자 한겨레신문 1면에 ‘국민TV 개국’ 작업 시작을 알리는 광고가 게재된다. 미디어협동조합은 “거짓말 같이 그리고 기적처럼 방송을 시작한다”며 “조합원 가입으로 TV개국에 힘을 보태달라”고 참여를 호소했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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